<Buntzen Lake Park>
집에서 15분거리에 있는 번젠 호수
하늘과 호수색깔이 눈이 시리도록 파랗다
산은 설악산보다 훨씬 웅장하고
나무들은 곰이 나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크고 빽빽하다
아이들은 쥬라기공원같아서 티라노사우러스가 나올것 같다고 한다 ㅋㅋㅋ
겨울잠을 자러 들어가서 이번 겨울에는 못보겠지만 곰이 사는곳에 우리가 온거니 마음에 준비는 해야겠다
산책을 하는 남편의 뒷모습과
아이들은 거위가족을 따라 뛰어다닌다
새로운 환경에 조금씩 적응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이 시간이 또 한번 감사하다.
Enjoy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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