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코퀴틀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포트랭리에 오래전 마을을 그대로 남겨둔 곳이 있다고 하여 구경갔다.
원래는 입장료가 있는 곳인데 2017년 캐나다 150주년 기념으로 패스를 신청하면 국립공원과 여러가지를 무료로 구경할 수 있었다. 밴쿠버에 오기전에 신청해둔 패스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 볼 기회였다.
지도를 보면 영국에서 밴쿠버의 포트랭리까지 어떻게 항해했는지 알수 있었다.
날씨가 좋으니 모처럼 나도 찍어달라고 했는데 역광에서 찍어줬네..
벽난로에 불을 붙히는 것도 마냥 신기한 소녀들~~
나도 나중에 진짜 나무를 태울수 있는 벽난로가 있는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불장난은 재미있으니까 ~~
대장간에서 실제로 기구를 만드는데 아주 열심히 설명을 해주니 금방 자리를 뜰수 없었다.
금을 찾겠다고 열심히 모래를 헹구는 소녀와 아빠~
인터넷에서 신청하면 실제로 숙박할 수 있는 집도 몇개 있었다.
ㅣ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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